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아직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있어?"인데요.

그렇다 보니 많은 병원, 치과개원을 앞둔 원장님들께서도

블로그 마케팅을 해야되는지, 하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몇년 전에도 자주 들었던 내용인데요.

물론 요즘에는 유튜브나 SNS 등과 같은 홍보 채널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블로그만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 매체에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블로그는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업체와 상품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N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타겟 광고의 경우에는

연령별, 사용자의 검색 패턴 등에 따라서 연관되는 광고가 자동으로 뜨지만

블로그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우리 치과 혹은 병원 방문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로 접해 우리 치과,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찾아보면서 다른 곳과 비교해보고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당연히 방문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블로그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경로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특히 치과와 병원을 찾으려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빠르면서도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다른 매체보다 블로그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 원하는 내용을 한 눈에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찾고자 하는 정보도 관련성이 높은 컨텐츠 위주로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단순히 광고성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우리 치과와 병원에 대한 진솔한 내용들을 알릴 수 있어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보통 우리 치과, 혹은 우리 병원을 검색하게 되면

가장 먼저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홈페이지도 우리 업체를 대표하는 역할을 해서 중요하지만,

실시간으로 홈페이지를 업데이트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 제작된 홈페이지인지,

보고 있는 내용이 현재 시점에서도 적용이 되는 것이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SNS는 내용이 길면 사람들이 잘 읽지 않기 때문에

눈에 확 띄는 이미지와 간결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빠르게 넘기면서 볼 수 있게끔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 치과·병원에 대한

많은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브랜드 블로그가 있다면 우리 치과·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큰 신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살펴보면

지역 키워드로 먼저 검색을 해본 다음 보여지고 있는

치과·병원들을 쭉 훑어본 다음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고

해당 병원의 이름으로 다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대한 정보를 더 보고 싶어하고,

어떤 식으로 진료를 하는지, 어떤 점이 장점인지를 찾아보게 됩니다.

이런 정보들이 잘 나와있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면

호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고 내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광고채널과 비교했을 때에 비용 대비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SNS채널의 유료 광고나 파워링크 등과 비교해보자면

보통은 클릭당 비용이 과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마케팅 예산이 많이 소진될 수 있는데요.

블로그 마케팅의 경우 꼭 1위, 2위가 아니더라도

상위 부근에 적절하게만 보여지고 있어도

클릭당 광고 비용 없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마케팅이 여전히 필수적이고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 다음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점이 바로 '컨텐츠'입니다.

상위에 잘 뜨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우리 치과·병원에 대한 글을 읽고 방문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흥미있어 할 만한, 설득력 있는, 가독성이 좋은 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검색했을때 잘 뜨고 있어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내용이 없다면 소용이 없겠지요.

그래서 저희 단비에서는 우리 치과·병원에서는 어떤 진료를 잘 하는지,

어떤 장비들이 있고 의료진의 경력은 어떤지에 대한 장점을

가독성이 좋고, 심미적으로 구성하는 것과

친근감이 느껴질 수 있는 일상글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또 병원, 치과개원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너무 정보 전달을 하는 것에만 치중하다보면

환자의 입장에서는 광고 느낌이 많이 나서 큰 매력을 못느낄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치료 케이스나 적절한 일상 내용을 섞어 준다면

우리 블로그에서의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답니다.

따라서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계시더라도

치과·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과개원 마케팅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신 원장님들도 많이 계셨을텐데요.

마케팅 예산을 높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블로그를 포함하여 여러 마케팅 채널에서도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이제 막 개원을 한 경우이거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곳이라면

마케팅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고,

한 두가지에만 집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한 두가지의 마케팅 중에서

당연히 블로그 마케팅을 꼭 포함해서 진행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블로그를 다시금 시작하는 젊은층의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병원, 치과개원을 앞둔 원장님들이 계시다면

브랜드 블로그만큼은 꼭 필수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